2024 간호학부 학년별 오리엔테이션 진행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간호학부(학부장 송갑선)는 2024년 2월 6일, 3월 11일, 3월 13일 대동대학교 화봉관 대강당에서 2학년, 3학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학년 287명, 3학년 278명, 4학년 265명이 참여했으며, 2024년 각 학년별 교과 및 비교과 안내, 실습, 취업에 대해 안내하였다. 교과 및 비교과에서는 학사일정 안내, 교과 과정 이수 시 주의할 점, 필수 취득 자격증, 필수 참여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하였고, 실습에서는 각 학년별 교내 및 임상 실습 과정, 실습 시 주의사항, 실습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끝으로 각 학년별 교육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동대학교 간호학부는 학생들이 간호학부 교육과정에 잘 적응하고 미래 방향성을 잘 설정할 수 있도록 매년 각 학년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동대,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대학 상생의 힘!” 성공사례 방영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지난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로컬푸드 제품개발 프로젝트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대학 상생의 힘”이라는 주제로 3월 14일(목) KNN 굿모닝 투데이에서 대학과 기업의 지역상생 성공사례로 방영되었다. 이번 방송프로그램은 우리 대학교에서 지난해 진행한 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의 일환으로 부산이 지닌 문화적 자원을 소재로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로컬푸드)제품을 개발한 사례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금정구 대표 지역막걸리인 금정산기찰막걸리를 활용해 17개 제품을 개발한 사례가 소개되었다. 이를 주관한 우리 대학교 외식&디저트창업과 정지용학과장은 “지역의 음식소재를 활용하여 제품을 개발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정규 소자본 창업을 통해 지역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지역상생의 모델을 만들어보겠다“ 라고 말했다. https://youtu.be/54UPomN3MwQ?si=yzPXCPNwTwoJwU1g
대동대, 부산지역 6개 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연합 2024 글로컬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부산에 소재하는 6개 전문대학(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과 공동으로, 지난 3월 14일 동의과학대학교(주관대학)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 글로컬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 간 연합대학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권 전문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공유와 협력을 통한 혁신지원과 상생·협력하며 단일 거버넌스 구축과 부산 지역 주력·전략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합대학은 협약대학 간 벽을 허물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글로벌허브도시형 글로컬 직업교육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며 부산 16개 구·군 전역에서 고품질의 직업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계획이며 급변하는 대내외 교육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지역 인재 양성, 취·창업을 통한 지역 정주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대학·고등직업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것을 공동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사회에 필요 인력 분야를 학과계획에 반영하고 배분하는 유연한 인력 계획관리시스템 구축 ▲직업기술 분야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인력 공동유치로 미래 정주형 외국인력 양성 ▲부산권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 제안·연구 ▲글로컬 사업을 통한 협약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신설, 학생 공동 수강·학점 공유, 연합대학 공동 프로그램 도출·공동 시행 ▲대학 간 교육시설과 인프라, 교육콘텐츠, 유무형 교육 서비스 공유 ▲부산 연합 글로컬 전문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타 활동 등이다. 이번 협약을 준비한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연합대학 간 정체성과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단일 거버넌스’를 만들어 폭넓게 협력할 계획이며 7개 전문대학이 연합해 부산의 전 지역과 전 연령대의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글로컬 혁신 플랫폼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허브 도시 부산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동대, 부산시교육청과 학습형 늘봄(초등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2024년 학습형 늘봄(초등 통합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15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부터 부산지역 304개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학습형 늘봄 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본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부산지역의 12개 대학과 교육청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협약을 추진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대학의 전문적이고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준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12개 대학들도 모두 부산시교육청의 늘봄확대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통합방과후학교 연계 협력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의 의지를 다졌다.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준규)은 초등 맞춤형 늘봄 콘텐츠 운영을 위해 전체 강사진을 대동대의 전임교원으로 구성하여 카페&바리스타, 나도 할 수 있어! 요리사, 피아노, 드럼, 나는 준비된 미래 간호사! 등 5개 프로그램을 대학의 시설과 기자재 등을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대동대학교는 이외에도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중등통합방과후센터, 고교 서머·윈터 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통합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도우미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하여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동대 민경화 총장, 간식 나눔으로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 응원
지난 3월 14일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과 학업 부담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의 위해 간식 전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민경화 총장을 비롯하여 보직교수와 교직원들은 화봉관에서 재학생들에게 200명분의 주먹밥과 음료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총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그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대학교를 만들어나가겠다고”고 덧붙였다. 이날 간식을 건네받은 한 학생은 “새로운 전공공부와 실습으로 바쁜 학교생활 속에 이렇게 간식을 나눠주셔서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했다. 대동대학교는 이번 간식 나눔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한편, 대학 내 소통과 지지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대동대, 2025 RISE체제를 대비하다. - ②
대동대, 2025 RISE체제를 대비하다. - ② - (재)금정문화재단과 금정구 문화예술진흥과 RISE체계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남문희)은 지난 3월 12일 2025년부터 진행될 RISE체제를 대비하여 지역사회 문화예술공공기관인 (재)금정문화재단과 금정구 문화예술 진흥과 RISE체계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는 금정구의 1인 1악기 문화활동 지원과 대학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정주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부산형 RISE체계에 맞춰 기획하고 실현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준비한 남문희 지산학협력(처)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산업체, 대학이 함께 서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2025년부터 진행되는 RISE체계에 맞춰 지역을 살리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 대동대 발전기금 기탁
3월 8일(금) BNK 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였다. 8일 한울관 법인사무국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우리대학교 민경화 총장, 박은영 학생지원처장, 박재범 사무처장, 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 문정원 상무, 부산은행 부곡동 지점 권시현 지점장, 권은경 차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 문정원 상무는 “부산은행은 대동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 양성 및 대학 발전을 위해서 응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화 총장은 “부산지역 금융의 대표주자인 부산은행이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맡겨주신 발전기금은 뜻에 맞게 활용해 우수 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2월 27일 오전 11시 본교 화봉관 대강당에서 신입생 및 교직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민경화 총장은 신입생 479명의 입학을 환영하며, 간호학부 김아윤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하였다. 또한 전체 수석인 김아윤 학생에게, 전제 차석인 김희진 학생에게, 치위생과 최민재 학생 외 7명의 학생에게 상장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한 신입생 길라잡이 기초학습 특강을 진행하였다.
대동대, ‘신중년 맞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 사업 운영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평생교육원은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자리 연계 교육 거버넌스 「금샘캠퍼스 」운영 계획에 따라 지역민 대상 ‘신중년 맞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인구소멸 및 기술혁신 등에 따라 양질의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 증가를 위해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대학을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 적극 활용하고, 대학의 위기와 지역 인구소멸 위기 등을 대처하기 위해 지역민의 재취업 지원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기획한 사업이다. 노인인구 증가, 독거노인 증가 등으로 혼자 병원방문이 어려운 환자의 의료방문을 동행하는 병원동행서비스 관련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병동지원인력 및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교육 등 노년기 진입 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의 취업요구를 총족 시키고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대동BLS센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대동대학교의 특성화방향과 연계하여 간호학부 등이 참여하여 병동지원인력, 병원동행매니저, 심폐소생술, 재난 상황 대비 응급처치 교육, 입사서류 작성 및 첨삭 지도, 면접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세 등을 교육하여 현장실습을 포함한 현장맞춤형 교육과정과 취업연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총 2기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며 1기는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대동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준규)은 이 외에도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50+생애재설계대학, 대동BLS센터, 학사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학점은행제와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학습 빌리지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에게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민의 제2의 인생 설계 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금정구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대학교 인권센터 협약 체결
대동대학교 인권센터는 2월27일(화) ‘부산대학교 인권센터’와 대학 구성원의 인권보장과 성평등한 대학 문화조성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 인권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 인권 및 성평등 교육, 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설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 인권 침해 및 성평등 사건처리와 관련하여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 양 센터의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에관한 사항 ▲기타 양 센터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