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6월 18일(토) 오후5시 대동대학교 한울관 1층 D'art Hall에서 윤길중 교수(대동대학교 뉴뮤직과 겸임교수)와 윤길중 패미리가 주최하는 제1회 ‘금정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진행하였다.

대동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자 열린음악회를 기획하였고, 시민들이 무료로 입장하여 음악회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진행 하였다.

열린음악회는 대동대학교 배순철 총장, 국회의원 백종헌, 대동대학교 뉴뮤직과 재학 중인 가수 우희를 비롯한 30명의 가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대동대학교 배순철 총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이번 열린음악회를 비롯하여 대동대학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대동대학교는 뉴뮤직과를 통해 뉴미디어 음악분야를 전략장르로 선정하여, 2019년부터 최신음악 설비와 180석 규모의 공연장인 D’art Hall과 최신식 합주실, 교육실, 연습실, 홈레코딩실습실 등을 갖춘 한울관을 건축하여 대중음악 분야의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음악창작소를 한울관 내에 유치하여 부산지역 대중음악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일반과정에 지역민들을 위한 음악 교육프로그램으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등이 함께 연주하는 빅밴드 연주과정(관악합주), 트롯트 등 나의 애창곡 앨범만들기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수강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