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지난 9월 25일(토) 부산광역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통합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중등통합방과후학교 강좌는 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 계발, 미래 직업에 대한 방향 설정과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지역적 한계로 배움의 기회가 어려웠던 문·예·체 중심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생들의 소질·적성계발과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활동은 지난 9월 25일에 개강하여 12월 0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고 간호학부의 ‘미래간호사를 위한 보건아카데미’,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의 ‘바리스타’, 외식&디저트창업과의 ‘슬기로운 요리생활’ 3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2019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첫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방과후학교로서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교육협력 강화를 통해 교육기회 다양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