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개교 52주년을 맞아 5월 25일 화봉관 회의실에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장기근속 대상자는 총 7명으로 30주년 대상자 최수빈(지산학협력(처)단) 팀장, 20주년 대상자 고재완(평생교육원) 팀장, 10주년 대상자 강혜연(간호학부) 교수, 김미경(간호학부) 교수, 김삼숙(간호학부) 교수, 정경인(간호학부)교수, 최정임(간호학부) 교수로 대상자에게는 공로패와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였다.

배순철 총장은 『오래토록 대학에 몸담으며 대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인재양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