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은 2일, 대학의 사회적 가치실현 및 그린캠퍼스 조성 등 그린슈머리더양성을 위해 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현)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 교내외 세계 시민교육, ▲환경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다앙햔 분야에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시민교육 뿐만아니라 환경•인성교육 등 학생들이 이론적 습득과 인적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등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배순철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환경분야의 노하우를 적절히 활용하여 그린슈머실천이 우리대학을 기점으로 지역구까지 연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동대는 2019년부터 탈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 운동 참여 등 대학의 사회적 실천기여를 통해 작년 그린슈머실천센터를 설립하여 그린슈머 리더를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