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금정구청(구청장 정미영)과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해 금정구청에서 1월 6일 업무 협약을 하였다. 공립 작은도서관은 금정구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금정 북파크 이용 회원(누적인원 10만, 일평균 400여명)과 지역의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 거점으로 역할을 기대한다. 독서 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학강좌 개설,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설하여 지역민의 일상 생활 문화 수준 향상 수요를 충족할 공간으로서 기대된다.

  배순철 대동대학교 총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작은도서관을 대학의 시설인 대동빌딩에 유치하면서 지역민의 높은 문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작은도서관과 함께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