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동대학교 시무식에서 강혜성 트리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 배순철 총장 , “체인져정신”강조
대동대는 3일 본교 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열고 임인년 새해를 맞았다.
시무식 행사는 뉴뮤직과 강혜성 트리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총장 및 각 부서 처장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이 날 시무식에 참석한 박성환 이사장은 대동대는 규모는 작은 학교지만 모든 학교의 위기 속에서도 전문인을 양성하는 알찬 학교라며, 간디의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공부하라”의 말로 말을 마쳤다.
배순철 총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대동, 사회적 요구와 기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며 도덕성과 윤리성을 갖춘 대동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동체인져의 정신으로 모두 함께 변화와 발전에 힘쓰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