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17일에 발표된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3주기 평가 가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가 결과에 따라 대동대학교는 향후 3년에 걸쳐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며, 2022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부터 직접적인 혜택과 향후 3년간 정원 자율 조정 운영과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 받아 대학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대동대학교는 취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현장 맞춤형 교육과 전문 직업교육을 수행한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학생의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 및 환경 제공에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배순철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대학의 본질을 향상 염두에 두면서 학생 행복 가치 실현을 위한 분야별 중점 추진과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에 올 수 있었다 라고 말하며 우리 대동대학교는 학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부·울·경 지역 최고 대학으로 자리 매김을 위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 결과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미선정’된 대학의 이의신청 절차 진행 후 8월 말 최종 결과가 확정될 예정이다.